평범한 일상속의 모든것들

한 낮의 기온이 40도를 왔다갔다 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혜화동의 이쁜 까페 하나를 소개 할까 합니다. 까페 혜화동이란 곳인데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식사후 디저트로 커피한잔 정말 좋죠. 지도의 위치를 찾아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생긴 현관이 나옵니다. 나무판자를 붙혀 만든 느낌이 아주 좋네요. 내부의 이쁜 인테리어가 살짝 보이네요 벽면에는 이런 옛날 느낌나는 소품들이 눈을 끌어 주네요 그 앞에는 정체불명의 식물도 자라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엔 뭐니뭐니 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거 같아요. 옆의 우유같은 건 얼그레이와 우유를 섞어만든 밀크티 같은건데 굉장히 맛이 좋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를 한번 느껴보시죠 혜화동에 가실일이 있으면 ..

각종 연극과 다양한 먹거리와 이쁜 까페등이 많은 혜화동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은 곳 인데요, 이곳에 정말 맛있는 돈까스 집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이름은 "정돈" 평일에 가도 줄을 서서 먹을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데 위치부터 알아볼까요? 지도에 보이는 데로 찾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혜화역 3번출구로 나와 180도 턴을 해 조금 걸어간후 첫번째 나오는 골목에서 좌회전 하시면 사람들이 쭈욱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좌회전을 하는 순간의 모습입니다 ㄷㄷ 평일에 오픈도 하기전엔 줄을 저렇게 서있더군요. 저도 맛을 보겠다는 각오로 왔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 보았습니다. 다행이도 오픈을 하고 기다림 없이 한자리를 차지 할수 있었습니다. 현관의 모습이구요, 홀은 지하1층에 위치해 있..

집을 꾸밀때 인테리어 만큼 중요한 게 방향 입니다. 외출을 했다 돌아왔을때, 집에서 악취가 풍긴다면 기분이 참 별로 겠지요. 이사를 하고 방향을 하기 위해 알아보던중 너무 맘에 드는 디퓨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름은 코코도르 뉴플라워 디퓨져 라고 하네요. 이름이 참 긴데 여러개를 사서 집안 곳곳에 설치 해뒀는데 그 중에 젤 맘에 드는 향은 Floral Bouquet 이라는 향인데, 그냥 꽃 향기와 구분이 안갑니다. 그럼 한번 볼까요? 택배박스를 뜯어서 제품을 꺼내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꽃이 보이네요. 인테리어 용으로도 유용할듯 하네요. 뒷 모습을 보면 사용설명과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있구요 개봉 해보겠습니다!!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액체로 된 디퓨져 병과 드라이 플라워 그리고 리드스틱 5개 드라이플라워..

망고를 선물 받았습니다. 필리핀에서 비행기 타고 날라온것인데, 한 동안 간식거리는 이걸로 할수있겠네요 후후^^ 필리핀 카라바오 후숙망고 라는 이름인데 저도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는 언제나 반갑죠. 박스에 정확히 망고라고 쓰여져 있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또 하나의 박스 포장이 보입니다. 두개를 한 꺼번에 포장 하려고 그런거 였군요. 한 박스는 한국의 다른 분께 전해주고 하나는 뜯어 보겠습니다. 오 포장이 다 되있네요. 먼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망고는 포장해서 도착하는 시간을 생각해서 약가 푸른 빛이 돌 정도로 덜 익었었을때 보낸다고 합니다. 근데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거의 익은거 같습니다. 윗부분 한 두개는 아직 푸른 빛을 띠고 있네요. 설명서를 치웠구요 정확히 16개가 들어있네요..

요즘 스마트폰을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는데요, 전화, 게임, 사진기, 영상 시청, MP3 플레이어 등등 휴대용 컴퓨터를 가지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호출기가 유행하던 시절부터 봐온 저로서는 이 편리함에 고마워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영상이나 게임, 음악 들을 사람들이 많은 공공 장소에서 사용하려면 이어폰이 필수 겠지요. 이어폰을 조심히 다루고 관리하는 사람은 한번 사면 몇년도 쓰겠지만 저 같이 거칠게 다루는 사람들은 몇개월만에도 고장이 나고 합니다. 그래서 전 저렴한 이어폰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요, 저렴하지만 너무나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대륙의 실수라고들 하는 샤오미의 피스톤 4 청신판 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언제 ..

올해 봄은 너무 추운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벚꽃은 어김없이 만개 하고 떨어졌내요. 이렇게 이쁜 벚꽃을 볼수있는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벚꽃 시즌엔 벚꽃 그림이 세겨져있는 아이탬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이번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리미티드로 봄꽃잔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생긴거도 이쁘고 리미티드라 얼마안가서 품절이 될거 같아서지요. 3가지 셋트로 나온건 이미 품절 되었고 저와 여자친구가 하나씩 주문을 해서 2가지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요즘 택배주문 하면 바로 다음날 오는게 보통인데 이건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구요. 주문량이 많아서 그렇다나? 카카오톡으로 사과문자가 종종 날라오더라구요. 어째튼 전 급한건 없으니 생각안하고 잊고 있던중 드디어 택배가 도착 ..

벚꽃이 막 지고 요즘 너무 화창한 날씨의 연속인데요, 더운 여름이 오기전 까지는 정말 나들이 가기 좋은 나날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나들이 겸 볼만한 전시회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부담없이 갈수 있을거 같네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타투이스트 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조안코넬라 (Joan Cornella)의 개인 전시회가4월 6일~ 4월 30일 까지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사실 전 미술 전시회 같은건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인데, 조안 코넬라의 작품들은 특유의 블랙코미디가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그림마다 스토리가 있고 만화 보듯이 볼수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은데다 해석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도 나오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조안코넬라를 검색하면 여러가지 작품을 볼수있..

음악 작업을 할때 꼭 필요한 모니터 스피커. 집에서 설치를 하게 된다면 신경써야 할께 한두가지가 아니죠. 가장 중요한게 룸어쿠스틱인데 가정집 같은곳은 구조가 완전 대칭일 확률이 적기도 하고 벽의 재질도 음을 흡수하지 않고 튕겨내는 재질일 경우가 많습니다. 뭐 이런것들은 너무 전문적인 분야이니 전문가 에게 맡기고, 손 쉽게 음질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방진패드 인데요, 직역 하면 그대로 진동을 방지해 준다 이죠. 보통 스피커의 사운드를 생각할때 문제되는 점은 대부분 저음 입니다. 저음은 에너지도 크고 잘 사라지지도 않기 때문에 잘못 반사가 되면 굉장히 크게 부각 됩니다. 그래서 스피커는 잘 흔들리지 않는 스탠드 같은데에 올려놔야 그러한 현상을 예방 해줄수 있게 됩니다. 스탠드에 올려놓지 ..

음악 작업을 할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전 정확한 모니터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테크닉이 뛰어난 엔지니어가 와도 모니터 시스템이 열악하면 그 기술들을 써볼 기회조차 없죠. 이렇게 중요한 모니터 시스템에는 대표적으로 스피커와 헤드폰을 많이 쓰는데,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라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르는 데 쉽지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도 음악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모니터 스피커에 대해 말해 볼까해요. 저도 자금 사정상 엄청난 하이앤드 장비는 살수 없고 그렇다고 너무 싼 걸 장만하면 작업하는데 지장이 생길거 같고 해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입문용 모니터 스피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기 저기 인터넷 서핑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3가지 정도로 좁혀 지더라구..

외부에서도 작업을 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노트북을 즐겨쓰는 유저인데요, 집에서 사용할때는 화면이 너무 작아 불편해서 저렴한 컴퓨터 모니터를 알아보던중 HP 22er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첫눈에 마음에 들었네요. 멀리서 언뜻보면 아이맥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ㅋㅋ 가격은 10배정도 차이가 나지만요ㅡㅡ; 요즘은 정말 쇼핑하기 좋은 세상이죠. 택배로 하루만에 딱 도착을 했네요~ 박스 윗부분을 뜯어보니 스티로폼이 견고하게 모니터를 감싸고 있네요.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 시킨 부분입니다. 스티로폼을 힘껏 잡아당겨 꺼내보면 처음 보이는것들 이네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것은 모니터를 받쳐주는 받침대 이구요 이렇게 생긴게 있는데 받침대와 모니터 사이를 지탱해주는 목 같은 구성품..